섬&산100이란
‘섬&산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을 여행하는 기한 없는 여행 인증 프로젝트로,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여행하는 것과 동시에 이색적인 섬 문화와 각 섬의 독특한 생태계를 탐방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섬 인증 프로젝트입니다.
고난과 극복을 반복하는 파도를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듯, ‘명산100’ 완주를 향한 도전 끝에 몸과 마음을 섬이라는 공간에서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. 유인도 463개 중 답사, 트레킹, 체험, 휴양, 비경, 하이킹 등 테마와 지역별로 엄선한 섬은 물론 혼자서 쉽게 찾아갈 수 없는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. 지역에 따라 섬 인증과 ‘명산100’ 인증이 모두 가능하기도 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, 마음과 몸의 힐링은 물론, 여행자에게 다양한 인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.
한반도의 산만큼이나 많은 우리나라의 섬은 약 3,300여 개입니다. 우리가 가보지 않고 들어본 적 없는 섬을 재조명하고, 그 섬이 간직한 문화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. 육지와 떨어져,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연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며 발견하는 가치와 귀중한 쉼의 시간을 섬과 산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아울러 모든 섬은 육지보다 환경 오염에 취약합니다. 섬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바다로 직접 유입되거나 제한된 공간인 섬의 환경을 쉽게 파괴합니다. 따라서 BAC섬을 여행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다름의 여행 수직을 권장합니다.